두레소식

두레마을 스마트팜 부지 벌목합니다

운영자
2022.12.28 13:03 5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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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레가족 여러분!

두레자연마을입니다^^


여전히 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추운 날씨에도

우리 두레가족분들께

신선한 채소를 제공하고자 하는

두레마을 일꾼들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두레마을 정신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부지 벌목 현장,

함께 보시죠!





[영상 전문]

"오늘도 우리 두레일꾼들 이 추운 날 눈 속에서나마 함께 공동작업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이 곳에 아름다운 스마트 팜 600평을 지어서 많은 두레가족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고자 합니다. 오늘 작업 중에 늘 성령님이 함께하셔서 복된 작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산비탈에 일할 때에 안전을 지켜주시고 함께 일하는 동지들 마음 속에 감사와 기쁨, 기도가 있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


일꾼들이 일하다가 쉬는 시간 커피타임입니다.

저기 보이는 공장, 짓고 있는 저기는 식품공장 짓고 있습니다. 여기도 1008평 전(田)으로 식품공장을 건축하려 합니다.


두레마을은 본래 두레수도원,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수련하는 수련장입니다마는, 말씀과 기도, 예배를 중심으로 하지마는 노동을 중시합니다. 노동을 통해서 자립경제를 이루어 나가고 노동정신을 성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학생들에게 몸으로 익히도록, 체득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이제 스마트 팜 농장을 세워서 우리 학교 학생들, 청년들 여기서 노동을 배우고, 예배드리고,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가꾸고, 사람의 전체 Total Dimension, 전인적으로 영성수련하는 장입니다.

여기 이제 우리가 스마트 팜을 세워 채소를 생산해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자 기쁨입니다. 노동을 부담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노동을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우리가 생각합니다. 노동함으로 영성이 오히려 깊어지고, 노동함으로써 심신이 건강해집니다.


두레수도원에는 구호가 있습니다.

"노동은 기도요, 기도는 노동이다."

노동하면서 기도하고 기도를 노동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합니다.


여러분, 시간 나시는 대로 겨울이 지나고 봄 되면 따듯할 때 한 번씩 들르셔서 예배도 같이 드리고 노동에도 함께 참여하고 경건과 노동, '신앙과 생활과 산업이 삼위일체가 되어야한다.' 이 두레 정신입니다. 생활-신앙 생활, 산업-우리 일터, 그리고 우리 기도하는 영적인 생활과 공동체 생활과 산업을 노동정신을 하나로 해서 total training, 영적으로 하나로 훈련시키는 것이 우리 마을의 설립 정신이고, 우리가 운영하는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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