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감자밭의 돌을 고르시는 김진홍 대표님,

돌이 워낙 많아 대표님과 일꾼들이 애쓰고 계십니다.

돌을 골라낸 일부 밭에 감자 심는 모습, 함께 보시죠!

[영상 전문]

지금은 감자를 캐는 것이 아니라 돌 캐고 있습니다. 감자는 이제 심어서 7월 초에 캐고.

지금은 감자가 아니고 돌입니다. 돌밭에 감자 심고 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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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레가족 여러분.

오늘은 열심히 감자 심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밭 고르고 돌 주워내고 오늘부터 이렇게 심고 있습니다. 7월 초가 되면 풍성한 감자 수확이 될 겁니다. 심는데 못 도와주셔도 감자 캘 때 와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아주 노동을 즐깁니다.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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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돌이 지천에 깔렸습니다. 열심히 돌과의 싸움입니다.

이 산은 완전히 돌 산입니다. 이스라엘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그러지만, 실제는 돌산입니다. 돌 밭에 흙이 섞여서 거기에 농사를 짓습니다. 여기가 성지 땅과 비슷하고 또 북한 땅이 이렇습니다. 북한에 선교하기 위해서 시범 농장이 딱 여기 적합합니다. 지금 밭에 감자 심기 전에 돌 캐고 있습니다. 워낙 돌이 많아서 열심히 캐내고 감자를 심어야 합니다. 여기도 지금 큰 돌이 나오네요.

오늘 종일 돌 캐고 있습니다. 부녀자들은 감자 심고 우리는 돌 캐고 갖다 나르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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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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