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레가족 여러분!

두레자연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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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마을 산지농장에서 표고버섯 종균을 심었습니다!

김진홍 대표님이 직접 나무에 구멍을 뚫고 표고버섯 종균을 심으셨는데요,

작년에 심은 종균은 또 얼마나 자랐을지!

함께 보시죠!

[종균 심는 장면]

참나무에 구멍을 내서 종균을 심고 있습니다.

지난 해 한 건 버섯이 나고 있습니다.

​[종균 현장에서]

여기는 지난해 참나무를 베어서 종균을 넣을 곳입니다. 700그루. 여기에 이제 해가 바뀌니 종균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여름 지나면 먹을 수 있도록 버섯이 나게 됩니다. 버섯이 나기 시작하면 한 5년간 자연버섯을 채취해 먹을 수 있습니다.

밑에 작업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에 베어낸 참나무에 다시 종균을 넣어서 이렇게 세우려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내년 봄 이후에 버섯이 나겠지요. 이것은 작년 4월에 했으니까 한 두어달 지나면 버섯이 나서 금년에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버섯은 건강, 자연이어서 오염이나 불순물이나 가스가 조금만 있으면 스스로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모든 버섯은 순수한 자연 그대롭니다. 버섯균 자체가 나쁜 공기, 균, 오염이 되면 스스로 죽어버립니다. 모든 버섯은 독버섯이 아닌 이상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