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식

두레마을 감자발송 준비합니다

운영자
2022.06.27 14:41 7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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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레가족 여러분!

두레자연마을입니다^^

오래 기다리셨던 두레마을 감자​를

포장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퇴비로만 건강하게 길러낸 두레마을 하지감자​.


푸른색 감자는 독성이 있고

상처난 감자는 바이러스감염의 위험이 있어

신중히 골라낸 건강한 감자들로 보내드립니다!

지금도 예약 주문 받고 있으니

아직 주문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주문해주세요!


​두레마을 하지감자 (국내산)

-   5kg 20,000원

- 10kg 35,000원


* 7월 초 결제 순서대로 수확 후 순차 발송 예정

* 무료배송, 타 제품 묶음배송 불가

* 홈페이지 예약주문

https://www.durenature.co.kr/shop/item.php?it_id=1624492301

* 전화 예약주문: 031-865-0988 / 010-8326-6203

 


[영상 전문]


오늘은 정성껏 기른 감자를 담아서 발송하는 날입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이기때문에 우리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입니다. 한국인의 체질이 산성화되어있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코로나, 독감 같은 데에 잘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약알칼리성 체질에는 건강체질입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식품입니다. 유럽인들은 1년에 감자 섭취량이 1인당 100kg이 넘습니다. 미국 사람은 70kg 정도인데 우리 한국인들은 10kg 안밖입니다. 감자 섭취량이 너무 적은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감자를 정성들여 가꾸는데 우리 감자는 제초제를 안쓰고 벌레도 손으로 잡아주고 자연 상태로 기르기 때문에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좋은 식품입니다.

가끔은 이렇게 푸른 색이 띄는 것들이 나옵니다. 햇빛에 비쳐서 색이 변한건데, 푸른색 감자는 생으로 먹으면 유독성이 있습니다. 요리해서 삶아서 먹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감자를 담다가 가끔은 상처난 감자가 있습니다. 상처난 감자는 우리가 골라냅니다. 상처에 바이러스가 침입해서 전체를 상하게하기때문에 담으면서 푸른색 감자, 상처난 감자 이런 것들을 골라내고 5kg씩 포장을 합니다.

캐는 과정에 호미에 찍혀서 상처가 나 있습니다. 이런 것을 넣으면은 이 자리로 바이러스가 들어가서 상하게 됩니다. 이런 건 따로 골라놓고 건강한 감자만 골라서 넣습니다. 


감자, 고구마 같은 것은 뿌리작물인데, 땅 속에 제초제를 뿌리면 제초제의 성분이 흙 속에 잡초 씨를 다 녹여버리는 독한 약제입니다. 그러면 감자밭에 제초제를 뿌리면 감자에 제초제 잔류성분이 감자에 들어가게 됩니다. 반드시 감자재배에 금해야할 것이 제초제나 농약이나 이런 화학적인 물품은 첨가하지 말아야되지요. 순수하게 퇴비로만 기르게 되면 이렇게 건강한 채소가 생산됩니다. 건강한 감자는 한 번 씻어 껍질째 그냥 먹는 게 좋습니다. 깎지 말고 껍질째 요리해먹거나 구워먹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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