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소식

자연 숙성 꿀​ 채밀합니다

운영자
2022.07.14 13:38 7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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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레가족 여러분!

두레자연마을입니다^^

저희 두레자연마을의 대표 상품,

천연벌꿀!!

수만 마리의 벌이 날갯짓으로

수분을 증발시키고 밀랍 하여

숙성시킨 천연 벌꿀입니다.

저희 대표이신 김진홍 목사님께서

직접 꿀을 채밀하셨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영상 전문]

벌이 열심히 꿀 저장한 것 채밀합니다. 여기에 넣어서 돌립니다. 그러면 꿀이 빠져나옵니다.

벌이 열심히 꿀을 모아서 날갯짓을 해서 건조합니다. 벌 수만 마리가 벌통 안에서 날갯짓을 해 습기를 제거시키면 습기가 17~18% 정도로 양질의 꿀이 되면 밀랍으로 봉합니다. 완성된 숙성 꿀이지요. 농민들의 욕심 때문에 숙성을 기다리지 않고 꿀을 떠내고 벌의 먹이로 설탕을 줘버립니다. 숙성되지 못한 꿀 습기가 23~24%가 되지요. 그걸 이제 꺼내어 인위적으로 습기를 증발시키니까 꿀에 미생물이 많이 손상됩니다.

이거는 숙성된 꿀, 벌들이 꿀을 잔뜩 채운 뒤에 밀봉을 합니다. 이걸 밀랍이라고 합니다. 이 밀랍을 만들어 자기들이 완전히 밀봉한 것이 완숙된 꿀입니다. 밀봉한 밀랍을 벗겨내어 꿀을 채밀하는 겁니다. 밀랍을 완벽하게 해 놓은 100% 좋은 꿀입니다.

금년엔 아주 제대로 되었는데?

이건 최고로 잘 되었네?

꿀 빨아먹고 밀랍을 모아 양초를 만듭니다. 성당에서 촛불 쓰는 그런 초는 밀랍으로 만든 초가 최고 양질의 양초가 됩니다.

이거는 금년에 최고로 잘 된 양봉입니다. 완벽하게 숙성된 꿀입니다. 속에 꿀을 완전히 저장하고 이렇게 수만 마리가 날갯짓을 해서 습기를 증발시킨 뒤에 숙성된 상태에서 벌이 밀랍으로 밀봉을 합니다. 그러면 100년, 200년 가도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날갯짓으로 건조하는 과정을 안 거치고 곧바로 꺼내면 수분이 23% 넘어서기 때문에 꿀이 변질이 됩니다. 그걸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인위적으로 건조 공장에서 열을 가해 건조하니 꿀이 가진 고유한 성분이 손상당합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양봉하지 않고 벌 자체가 숙성시키는 꿀을 하니 믿을 수 있는 꿀이 됩니다.

참 잘했다, 그죠? 완벽하네!

벌이 완전히 이렇게 하얗게 밀봉을 했습니다.

좋은 꿀 만들기 위해 이렇게 정성을 들입니다. 정성 들인 만큼 꿀 값을 더 받아야 하는데 소비자도 생각해야 하니 그만큼 못 받아도 정성은 참 대단하지요. 양봉가 중에 이렇게 하는 양봉가도 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수입을 생각해서 밀봉하기 전에 꿀을 떠내버립니다.

창조세계. 사람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벌이 있음으로 열매가 수정이 되는 것이지. 벌이 없으면 인류는 망한다잖아요.

한 세트 8개를 넣어서 돌리면 꿀이 나옵니다. 돌리십시오.

저렇게 돌리면 꿀이 여기 나옵니다. 여기로 나와 통에 담깁니다.

욕심 많은 일반 양봉업자들은 수분이 많은 채로 뜨니 주르륵 흘러 일이 쉽지요. 우리는 벌이 날갯짓을 해 수분을 증발시켜 뻑뻑해지니 순수한 꿀인데 여러 가지 손이 많이 가지요. 정성이 많이 가지요. 수익은 적지만 정성을 들여서 좋은 꿀을 보내자는 우리 두레 방침이니까 이렇게 정성을 들입니다.

꿀이 뻑뻑해서 수분이 벌이 날갯짓으로 다 증발시켰으니까 이렇게 물처럼 흐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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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자연마을 대표 상품이며

올봄에 수확된 햇꿀,

두레천연아카시아벌꿀

- 가격: 800g 22,000원

- 5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 주문 및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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